내가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지훈은 멈추질 않아. 얄미울 정도로 날 괴롭히지..... 완전히 사랑하는 연인이 되어 있었다. 난 얼굴을 두 손으로 문질렀다.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했다. #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!!! #부산마린시티해운대고구려룸싸�… Read More